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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2017.12.17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을 보러 갔다가
12월 30일 날 국내 최강듀오팀들의 무대 광고를 보고
출연진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쁜 마음으로 바로 예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보니...........................출연진들이 전부 바뀌었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관객들을 속인 겁니다.
피치못해 바뀐 거라면 안내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오늘..........어이 없어서 예매취소를 했는데.
취소 수수료가 장당 4000원이나 되네요. 4장 예매를 했는데 16000원입니다.
오늘 우연히 알지 못했다면 그날 공연에서 너무 어이 없을 뻔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예매한 고객들에게 제대로 안내를 하고
취소 수수료도 돌려줘야 합니다.
천안 예술의 전당에 정말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