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2020 그리고 2030

천안예술의전당은 대한민국 충청권 문화예술 거점으로 2012년 개관했습니다. 대극장(1,642석), 소극장(443석), 미술전시관(3개관), 아카데미 문화센터(1동), 시립예술단 연습실을 갖춘 전국 7대 규모 아트센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극장은 최적화된 음향, 건축, 설비는 물론 분야별 전문 인력이 기획 운영하는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전막오페라, 초대형 뮤지컬, 원작 발레, 해외 무용극, 오케스트라 연주, 클래식 공연, 콘서트, 연극, 전시 등 장르 제한 없이 다양한 작품의 성공적 구현이 가능한 ‘예술의 요람’이 되었습니다.

전당은 세계적 공연 기관 단체나 최정상 스페셜리스트, 신진 엘리트 아티스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정상급 ‘예술의 메카’로 정평이 났습니다.
나아가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를 조성해가며 건강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해 문화향유자가 공감하는 격조 높은 ‘예술의 전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천안예술의전당은 진취적 2020~2030 비전을 품었습니다.
예술이 우리의 삶이되고 삶 자체가 예술이 되는 일상을 희망합니다.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하여 최우수 콘텐츠 공급으로 관람객의 기대치를 앞서 충족시키겠습니다.

이용자 만족도 최고의 ‘예술의 광장’을 펼치고자 합니다.
지역과 전국 예술가들이 상생 협력하는 ‘문화플랫폼’의 역동성을 응원합니다.
현역 문화예술 전문가의 성장 동력을 견인하고 미래예술인을 발굴 육성하는 ‘문화예술 인큐베이팅’기능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안예술의전당!
소중한 한 분 한 분의 성원과 참여에 힘입어 여러분의 ‘영원한 자랑’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