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미술대전 내달 3∼12일 천안예술의전당서 전시
송고시간 | 2016/04/26 10:3
문화재단 "한국화·양화·수채화·판화·조각 등 180여점"
(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제35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수상작 180여점이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일반에 선보인다.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회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할 미술대전은
지난 2월 전국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들에 대한 심사와 낙선작 반출·전시 준비작업을 거쳐 내달 초 공개한다.
대한민국미술대전 5월 천안 전시 (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수상작 180여점이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2016.4.26. [천안예술의전당]
미전 운영위는 6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대상(상금 1천만원), 최우수상(300만원),
서울특별시장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우수상, 평론가상, 특별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한국화와 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등 180점으로
작품 수가 많아 1·2부로 나누어 새로운 작품이 전시되므로 두 번은 다녀가야 만족스러운 관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yy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4/26 10: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