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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사진전_중부매일

관리자

2014.11.12

김중만이 본 자연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 기획 전시 'Come & See' 주제 오는 21일부터

2014. 10. 31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이 2014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기획전시로 '김중만 사진전'을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김중만은 맨 처음 사진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잘 때와 샤워할 때를 빼놓고는 카메라를 손에서 떼어본 적이 없다고 할 만큼 자신의 작품에 열정과 혼신을 다한 작가다.

 

또 외모에서 풍겨져 나오는 포스가 말해주듯이 낮은 곳, 어둑한 곳, 혹은 의미가 없어 보이는 것을 대가의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키며 기존사진에서는 볼 수 없는 센세이션을 일으킨 사람이다. 특히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인 시선으로 피사체를 담아내는 프레임은 그만의 독보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그는 40여 년간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며 풍경, 다큐멘터리, 사진집, 포스터, 광고 사진 등 다양한 상업적 활동을 하다가, 지난 2008년부터 상업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바다, 하늘, 구름, 바위 등 우리 산하의 수려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최근 그는 강렬한 한국적 이미지 찾기에 몰입하고 있으며, 최근 제자들과 함께 뚝방길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발표해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1121일부터 12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Come & See'를 주제로 최근 선보이고 있는 독도, 한국, 자연을 소재로 또다시 주목받는 김중만의 예술혼을 만날 수 있다.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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