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관리자
2018.05.15
"허공에 점을 하나 찍어볼래요?" 라는
도슨트의 말에 아이는
하늘이 아닌 자신의 얼굴에 있는 점을 가리키고
"저 작품을 보면 뭐가 떠오르나요?"라는 물음에
"커다란 접시위에 감자튀김이 담긴것 같아요!"라며
기발한 답을 내리는
여기는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의〈점. 선. 면〉展입니다.
미술관에서는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11시와 14시 두 번, 도슨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