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관리자
2018.03.27
3월 27일 오전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
<그림을, 봄2018>展 에 천안대한주니어스쿨 어린이집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어린이집이 미술관에서 가까워서인지 많은 친구들이
"여기 부모님이랑 와봤어요! "라며 미술관에 들어왔습니다.
강은구 작가의「모두의 밤」작품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면서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아이들과
박종영 작가의「마리오네트 프로젝트」커다란 발 작품을 보면서
코를 잡고 발냄새나, 거인의 발을 떠올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순수한 아이들의 상상을 엿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림을, 봄2018>展 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4월 1일까지! 아직 못오신 분들은 서둘러서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