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고 있고 천안은 오로지 좋아하는 가수 박장현님께서 공연한다고 해서 살면서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티켓팅을 하면서 공연장소가 예술의 전당이길래 어느 정도 관객석의 좌석과 사운드가 좋을 것을 기대하며

라이브 노래를 잘하기로 유명한 박장현님의 노래는 

꼭 들으러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부르시는 곡이 네 곡인 줄 알고 갔다가 앵콜곡까지 해서 총 다섯 곡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이전에 그 어떤 공연보다 매우 만족하며 먼 길

가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공연장 스텝들께서 어르신들의 좌석을 친절히 안내해 주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공연장 내 시설의 편안함과 청결 또한 공연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중간중간 가수들의 멘트할 시간도 있고 이벤트 시간도 있어서 멀리서도 공연보러 가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천안의 아들 

천안출신 가수 박장현 

님께서 천안에서 행사를 하신다면 

꼭 다시 재방문해서 품격있는 박장현님의 노래를 감상해보고 싶어요.

좋은공연 볼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