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ormance

천안시향 제32회 정기연주회 “브람스교향곡 전곡 시리즈 Ⅱ”

2016.05.27 (Fri)

2016년 5월 27일 19:30

구분/장르
대관공연 / 클래식
공연기간
2016년 05월 27일
공연장소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공연시간
2016년 5월 27일 19:30
티켓정보
1층 8,000원, 2층 6,000원
할인정보

장애자 50%, 국가 독립유공자 50%, 5.18 민주유공자 50%, 천안시립교향악단 회원 25%, 10매 이상 단체구입 25%

러닝타임
미정
관람등급
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합니다.
주최
천안시
문의
041-555-1346

인터넷예매 및 카드결제만 가능합니다.
유의사항에 동의하시면 예약을 진행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공기관, 등 일부회사 보완문제로 정상적으로 예매가 안될 수 있습니다.

※ 예매하신 티켓은 현장수령 입니다.
※ 공연 시작 전에 입장하지 않으면 미리 선택한 좌석은 취소되고,
   공연장에서 직원이 안내하는 좌석에서 관람해 주셔야 합니다.
※ 예매 취소는 공연 전날 17시까지 가능
※ 취소 시 예매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음(신중한 예매를 부탁드립니다)
※ 공연시작 10분 후부터는 입장 불가합니다.
※ 취소하지 않고 미관람시 2개월 예매제한되어, 공연당일구매만 가능합니다.

공연시간 : 90분
티켓가격 : 1층 8,000원, 2층 6,000원 (예매수수료 포함)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 (1인 1티켓 소지)


Program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4번
W.A.Mozart / Piano Concerto No.24 in C minor, K.491

브람스 교향곡 2번
J.Brahms / Symphony No.2 in D major, Op.73









 

                         @Youngho Kang

 

호쾌한 타건, 변화무쌍한 음색-음형의 조형력, 청중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스틱한 기교”- 조선일보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를 능가..-보스턴 글로브

천둥같이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스페인 ABC

 

4세에 처음 피아노를 시작한 박종화는 어린 시절 일본 도쿄 음악대학 영재학교와 서울 선화 예술중학교, 미국 뉴 잉글랜드 음악원 예비학교에서 공부하며 일찌감치 탁월한 음악성을 드러내었다.

5세에 동경음대 영재학교에서 미우라 카츠코, 이구치 아이코를 사사한 후 1992년 전액 장학생의 자격으로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이자 교수인 러셀 셔먼 문하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그는, 이후 유럽의 주요한 음악원의 초청을 받아 학업을 이어나가게 된다. 1998년 이탈리아의 휴양도시 코모에서 개최되는 저명한 마스터 클래스 “Il Fondazione per Il Pianoforte” 에 참가하여 카를 울리히 슈나벨, 드미트리 바슈키로프, 푸총, 레온 플라이셔, 알리시아 데 라로차,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같은 시대적 명장들을 사사하고 교류했다. 또한 1999년 드미트리 바슈키로프 교수를 따라 마드리드의 소피아 왕립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2003년에는 독일로 건너가 엘리소 비르살라제 교수 문하에서 뮌헨 음대의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유럽에서 공부하는 동안 박종화의 연주 경력은 화려하게 꽃피기 시작하였다.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뮌헨의 헤르큘레스 홀, 마드리드 국립 콘서트 홀, 벨기에의 팔레 드 보 등 세계 유명 공연장을 무대로 연주하였으며, 이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보스턴 심포니, 뉴햄프셔 심포니, 드레스덴 심포니,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벨기에 플레미쉬 국립 오케스트라, 북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을 뿐만 아니라 주요 페스티벌의 아티스트로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유럽 평단으로부터 번개처럼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라는 찬사가 저명한 언론에 실렸고, 때로는 리히터의 연주를 능가한다는 극찬이 이어졌다.

 

그의 탁월한 연주 능력은 세계적인 콩쿠르의 입상을 통해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12세 때 일본 마이니치 음악 콩쿠르에서 1위 수상을 비롯하여, 2003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및 부조니 상 수상, 199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입상(5) 및 최우수 연주자 상을 받았으며, 특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는 표트르 안드리센이 수여하는 비평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1998년 텔아비브에서 개최되는 루빈슈타인 콩쿠르 특별상, 스페인 산타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특별상과 청중상을 동시에 받았고, 이 밖에도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개최되는 여러 국내 콩쿠르에서 다수 우승 또는 입상하며 새로운 스타탄생을 알렸다.

 

박종화는 그의 음악적인 다양한 경험과 커리어를 연주와 교육에 함께 헌신하고자 2007, 그의 나이 33세 때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로 부임하였다. 음악뿐만 아니라 국제 행사와 강연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2010년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 “Chopin-Cometh” 국제 페스티벌을 맡아 음악회와 워크샵 등을 기획하였다. 2주간 펼쳐진 이 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인 쇼팽 스페셜리스트인 캠브리지 대학의 존 링크 교수를 비롯, 폴란드의 표트르 팔레치니 교수, 독인의 사첸 교수들이 참여하여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211월 첫 국내 앨범 SONY Classics를 통해 발표하며 전국 5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과 함께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참여하여 화제가 된 연극 <노베첸토>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동시에, 솔로이스트로서 독주 및 협연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또한 도시 재생 예술 프로젝트 <달려라 피아노>와 와 ‘BACH in the Subways’의 예술감독으로 참여하여 음악예술의 사회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2015년에는 엄마야 누나야’, ‘섬집 아기등 친숙한 동요를 피아노곡으로 재해석한 음반 ‘NUNAYA’가 유니버셜을 통해 발매되었고 서울 및 전국투어 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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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늦게 도착하였다면 로비에서 기다린 후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입장을 하시면 됩니다.
공연장 도착은 최소한 30분전까지는 완료하고 10분전에는 자신의 좌석에 앉아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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