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ormance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with 피아니스트 윤홍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2024.06.21 (Fri)

2024년 6월 21일(금) 19:30

구분/장르
기획공연 / 클래식
공연기간
2024년 06월 21일
공연장소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공연시간
2024년 6월 21일(금) 19:30
티켓정보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
할인정보

하단 상세정보 참조

러닝타임
100분(인터미션: 15분)예정
관람등급
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
주최
천안문화재단 | 천안예술의전당
문의
1566-0155

티켓오픈안내 

티켓오픈일정: 2024년 4월 23일(화) 10AM 

*티켓오픈일시는 예고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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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예매가능시간: 전일17시(월~토 관람 시)까지/전일 11시(일요일 관람 시)까지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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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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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상세 및 출연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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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 악장 : 다니엘 기글베르거

다니엘 기글베르거는 1972년 프라이징에서 태어나 Christoph Poppen, Donald Weilerstein, Gerhard Schulz를 사사했으며

Franco Gulli, Walter Levin, Miriam Fried, Joseph Gingold등과 같은 거장 바이올리니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에도 정기적으로 참가했다

그는 유럽 모차르트 재단과 칼 클린글러 재단의 회원으로 Reinhard Goebel과 함께 작업하며 음악의 역사적 근원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얻었다

또한 그는 “Jugend musiziert” 콩쿠르, 프랑스 국제 Chateau du Courcillon 콩쿠르,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교의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인 다니엘 기글베르거는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에서 수많은 공연을 하였고, Schleswig Holstein 뮤직페스티벌

라인가우 뮤직페스티벌, 그라츠의 Styriarte, Ossiach Carinthischer Sommer등과 같은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했다. 2001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 체임버음악홀에서 데뷔하였으며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파리 샹젤리제극장,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쾰른 필하모닉에서 연주하였다.

다니엘 기글베르거는 악장으로서 다른 많은 오케스트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포츠담 체임버 아카데미, 잘츠부르크 카메라타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뮌헨 바흐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바이에른 주립 오케스트라, NYDD 앙상블 (탈린), 

도쿄 키오이홀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정기적으로 연주하고있다. 1999년부터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아이젠슈타트 하이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이기도 하다. 그는 역사적인 바로크와 

고전 음악의 연주 뿐만 아니라 현대 음악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윤홍천

윤홍천은 견고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최근까지 이어진 그의 슈베르트 소나타 전곡 녹음은 독일의 클래식 음악 잡지 크레센도로부터

세기의 명반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타 예술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면모와 범장르적인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

뮌헨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런던 위그모어 홀, 빈 콘체르트하우스,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피에르불레즈 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앤트워프 싱헐 센터, 로스앤젤레스 월트디즈니홀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공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그슈타트 메뉴인 페스티벌, 슈바르첸베르크 슈베르티아데

그라페넥 페스티벌,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뮤직 페스티벌,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 스프링 음악축제

메클렌부르크 포어포메른 페스티벌, 뷔르츠부르크 모차르트 페스티벌, 슈베칭엔 SWR 페스티벌, 다보스 페스티벌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그는 닐스 묑케마이어, 자비네 마이어, 줄리안 슈테켈, 카롤린 비트만, 베로니카 에베를레, 아리스 스트링 콰르텟, 토마스 햄슨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다.

최근 슈바르첸베르크 슈베르티아데,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오푸스 클래식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또한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박영희의 피아노 협주곡을 초연

하인츠 스푀를리가 안무한 빈 슈타츠 발레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초연에 연주로 참여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순수 국내파 K-Classic 선두주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과 함께 

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깊어진 연주로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당당히 자리 잡았다

그녀의 뛰어난 음악성과 풍부한 감수성은 물론, 한껏 성숙하고 폭넓은 연주로 세계인들의 보석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신지아는 전주예고 1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로 조기 입학, 콩쿠르의 여왕이라 불리는 그녀는 바이올린 3대 콩쿠르를 섭렵

워싱턴 요한슨, 예후디 메뉴힌, 2004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3위 및 최연소상 수상 (1위없음), 2005 시벨리우스 국제콩쿠르 3위와 

티보바가 국제 콩쿠르 3, 2006 하노버 국제 콩쿠르 2위 및 청중상, 2007 차이콥스키 콩쿠르 5

그리고 롱-티보 콩쿠르 14관왕까지 놀라운 속도로 국제 콩쿠르를 섭렵했다.

순수 국내파로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지아는 세계적인 지휘자 이반피셔, 다니엘하딩, 그리고 워싱턴 내셔널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멕시코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삿포로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콩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타이베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타일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핀란드 미켈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업, 2018년에는 

20회 한국-오스트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비엔나 무지크페어라인 황금홀 투어 공연을 마쳤으며 그 외 일본

중국 리사이틀 투어와 함께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유네스코 행사,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회식, 한미 동맹 60주년 행사(워싱턴 DC),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 한중문화교류의 밤’(베이징) 등 국제 행사에도 참여,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인의 위상을 선보이고 있다

그 외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코펜하겐 뮤직 페스티벌, 대관령국제 음악제 등에도 참여

이태리, 홍콩, 두바이, 아르메니아 등 세계적인 음악제 참여와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4K-Classic 홍보대사 위촉, 2015KBS 1TV <더 콘서트>MC로 활동하면서 연주자로서 드문 활약을 펼쳤으며

2016년에는 세계적인 브랜드 [Lancome] 랑콤 화장품 CF <러브유어에이지캠페인>뮤즈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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