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협 천안지부전_충청신문
관리자
2018.06.30
천안미협, 제43회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展[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지부장 박진균)는 오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천안예술의 전당 2층, 3층 전시장에서 정기 회원전을 갖는다.
1976년도에 창립된 천안미협은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여점을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15일간 전시하게 된다.
박진균 지부장은 "천안미협은 지역미술작품 활성화와 저변확대와 더불어 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문화를 향유케 함에 늘 고민하고 힘써왔다“며 “항상 앞서가는 미협, 아름답고 투명한 미술단체로 지역민과 함께하며 건전한 지역 미술문화 풍토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