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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7.10.22
[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10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색으로 가득한 가을 전시를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대호 김경민 김상열 김혜진 박현수 설총식 신흥우 유영운 등 8명의 작가들이 자기만의 개성 있는 색으로 만들어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들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인 Color를 주제로 주변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발견하는 색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색다른 삶을 위한 변화를 일깨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함께 10월 25일 마지막 주 수요일 미술관 속 작음 음학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1일에는 김경민 작가와의 아트토크 가 진행된다.
색 가득 전을 통해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색상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색 의 다양함을 발견하고 그와 어우러져 새롭게 구성된 공간을 통해 색 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은 관람료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또한 3층 전시는 내부 사정으로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