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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7.02.09
(충남 (재)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 ‘그림을, 봄’Ⅱ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첫 기획전시 ‘그림을, 봄’Ⅱ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전시로 이번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신작 소장품 42점을 전시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는 ‘되돌아 봄’과 ‘생각해 봄’, ‘바라 봄’, ‘기대해 봄’ 등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했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그간 작품들이 건네는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지나쳤다면 이번 전시에서 독특한 눈을 통해 재해석된 작가의 그림을 여유롭게 감상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