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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_충청일보

관리자

2016.07.22

천안서 사진으로 만나는 오드리 헵번 '헌신의 삶'

내달 12일부터 예술의전당서 '숭고한 사랑'展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배우 오드리 헵번(1929~1993)의 삶을 재조명하는 사진전이 천안에서 마련된다.
 
천안문화재단은 영화 '로마의 휴일'잘 알려진 배우 오드리 헵번 사진전 '숭고한 사랑(포스터)'을 충남 천안시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오드리 헵번 사진전은 영화배우로서의 역할보다는 인간적 모습을 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의 표정,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순수한 영혼으로 봉사하는 노년의 삶 등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오드리 헵번은 은막의 화려한 삶을 뒤로 한 채 전염병이 창궐하고, 내전이 빈발하는 아프리카로 건너가 가난한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다 지난 1993년 세상을 떠났다.
 
이번 사진전은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다음달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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