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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9.1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미술협회는 8일 충남 천안시 예술의 전당에서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전남 순천에서 화실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화가 장안순(50) 화백이 출품한 ‘만(灣)에는’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는 928점이 응모한 가운데 종합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서울시의장상, 평론가상, 특선, 입선 등 336점의 수상작을 뽑았다. 수상작품은 8일부터 19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