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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2018.04.26
안녕하세요^^
언제나 관람 후 행복해지는 11시 콘서트, 어젠 더욱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작년에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둘러보다 우연히 11시 콘서트를 발견^^
아마 운명적 만남인듯해요.
공연 예매가 시작되면 한번에 4개월치 공연 모두 미리 예매해놓는데,
예매 완료되었을때 저만의 소소한 설렘에 행복해집니다.
한달에 한 번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갖게되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어제 준비해주신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바삭한 쿠키 준비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늘 다양한 공연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공연보고나서 문득 내일 출근하면 감사글 꼭 남겨야지했거든요.
다음달 첼로공연도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이 가까이 있어 참 행운이고 운명인듯해서 더 행복해지는 어제였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