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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례
2015.04.29
비가 촉촉히 내리니
꽃가루도 잠시 멈추고 싱그러움은 더해지는 날
진행자의 멘트가 끝나고
특별한 피아니스트 박종훈씨 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저는 목천에 살고 있어서
이곳에 예술의 전당이 생겨
너무 행복합니다.
예전에는 대학로로 연극을 보러갔었는데...
가까운 곳에 있으니 참 좋아요
매달 이렇게 좋은 음악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와 과자까지... 감사해요
우린 1시간이지만 준비하시는 분들은 예술가섭외에서 부터 전시장준비,
우리가 공연을 보고 온 후 정리까지 많은 일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대하시니 쉽지 않으시리라...
수고해주신 덕분에 힐링이되는 오전이었습니다.
한달동안 간직하며 살다가 담달에 또 찾아갈께요
수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