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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2014.06.27
이렇게 큰 공연,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악장과 악장 사이 박수는 삼가달라'는 방송 안내가 빠졌습니다.
더욱 성숙한 관람 분위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연주자가 연주를 마친 후 인사하면 큰 박수 보내달라는 남자분의 멘트는 있었어요. 근데 어제 공연에선 콕 집어 이야기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악장과 악장사이에 음미할 사이도 없이 박수가 나오니,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서울예술의전당 공연에 앞서 천안에서 이런 공연 볼 수 있음에 그래도 크게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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