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빅쇼에 천안의 아들 박장현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천안 처음 가봤어요~ 

예술의 전당 공연장 참 쾌적하고 의자도 편하고 무대와도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도 건물 안에 두 군데 있고 깨끗하구요 

바로 앞에 카페도 있고 주차장도 넓고 좋았어요

2시간 넘는 공연이 2분처럼 짧게 느껴질 정도로 가수분들 다 너무 신나고 감동적이었네요 ㅜㅜ

트로트도 참 재밌게 들을 수 있는 기회였고 박장현님 무대로 가을 감성 제대로 느끼고 보고와서 넘 행복했어요 ㅎㅎ

다음에 또 공연한다면 여유있게 가서 맛집도 가보고 여행지도 더 둘러보고 하고싶네용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