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그랜드 오페라 갈라 콘서트 공연후기

오늘 참 몰상식한 스탭들의 행태를 시정 요청합니다.

1. 공연도중 급한 용무로 무음으로 해놓은 핸드폰 문자 확인중 레이져포인터가 제 핸드폰으로 작렬히 쏟아지더군요~~!!!!
어이가 없어 뒤를 돌아보니 누가 씌어준지 모를 대단한 감투를 쓰신 스탭이라는 양반이 하신 행동입니다. 소리 없이 조용이 문자 확인 조차 못한다면 핸드폰 반입을 금하시던가~~!!!!  황당~~!!! 누가 공연을 방해하는지 판단이 서지않는 행태!!!!!!!!!

2.  1부가 끝난 15분 휴식시간 2부 시작  준비 알림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출입구로 가니 출입구에 계신 또다른 대단한 감투쓰신 스탭님~~ 기숙사  사감이 학생에게 마구 혼내듯이 빨리 들어가라며 소리를 지르시네요!!!!!  늦으면 혼나고 쫓겨나는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황당하던지~~~!!!!! 참고로  시립교향악단 입장하기전에 저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어이가 없씀~~~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는 관객들 지적질만 가르칩니까?????
서울의 내 놓으라하는 공연장에서도 볼수 없는 행태
천안의 자긍심으로 만들어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공간에서 부끄럽고 한마디로 무식한 스탭들로 인해 삶의 질이 높아 지겠습니까????
직원들 교육 보다 철저히 하여 겉만 번드르한 문화공간이 아닌
다른 지역의 문화생활이 남부럽지 않은 질좋은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면 고맙겠습니다.

천안 예술의 전당 여러분~~~~!!!
천안시민의 한사람으로 자랑스러운 천안문화인의 자긍심을 갖도록 빠른 시정 바랍니다.